보건의료 | [코로나19] 평택박애병원 의료진 지원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글로벌케어 작성일2021.01.19 조회13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는 평택 박애병원
평택박애병원은 지난 12월 14일 국내 코로나19환자 치료를 위해 병상 전체를 내놓았습니다. 그래서 24일부로 병원은 기존 220개 병상 규모를 조정해 중환자실 20병상, 준중환자실 80병상, 일반병실 40병상 총 140병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병원의 의료진, 직원 그리고 파견의료진까지 약 500명이 코로나19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글로벌케어는 병원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필요한 물자를 논의한 결과 의료진과 직원에게 필요한 간식 그리고 파견의료진에게 지급될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병원에서 교대근무 특성상 끼니를 쉽게 놓칠 수 있어 의료진이 원할 때 음식을 주문해 먹을 수 있도록 인근의 배달처 세 곳에 간식비를 선지급해 의료진들이 원할 때 음식을 주문해 먹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근무하다보면 저희가 3교대로 일해서 밥을 챙겨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응급환자나 긴급상황이 생기면 밥도 먹다 말고 바로 가야하거든요. 그런데 여러분이 보내주신 간식비 덕분에 언제든지 원하는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도 감사합니다."

글로벌케어는 박애병원이 3월까지 코로나19대응을 무사히 종료할 때까지 계속해서 지원하겠습니다. 더불어 언제나 격려와 응원으로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