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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지원 | [네팔] 네팔 탄센 도서관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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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케어 작성일2021.09.08 조회20회 댓글0건

본문


코로나 속 도서관 아이들은 어떻게 지낼까요?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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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상황

 네팔 탄센에서 2014년 하반기부터 도서관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7년차가 되었습니다. 도서관 사업을 통해 독서교실, 기초학습교실, 문화활동, 학부모교실 등을 운영하며 방과후 갈 곳 없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이공간 제공과 교육 사각지대를 보완하며 지역 내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훈련된 현지주민으로 이뤄진 교사를 통해 매년 약150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2차 대유행으로 5월부터 다시 락다운이 시작되면서 도시간 이동이 멈추고, 모든 학교들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되었습니다. 1차에 비해 더 상황이 심각하여 탄센 어린이 도서관도 일시적인 격리장소로 제공하기로 결정하였으며, 교사들은 온라인으로 회의를 하면서 특별히 식량위기를 겪는 가정은 없는지, 온라인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은 없는지 서로 공유하고 있습니다.  안전수칙을 지키며 가정방문을 통해 독서꾸러미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어려운 가정에는 식량키트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탄센시의 요청으로 지난번에 이어 2차 긴급구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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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을 만나 꿈을 키운 '서비나'

Q.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언제부터 도서관 활동에 참여했는지, 도서관에는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알려주세요.

A. 제 이름은 서비나 뻐리얄이고 작년에 오랫동안 병을 앓던 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고향에 내려가 재혼을 하여 저는 지금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고 있어요. 도서관은 6살때 초등학생이었던 사촌오빠를 따라왔다가 처음 오게 되었고, 지금은 7학년에 다니고 있어요.


Q. 도서관 다니면서 가장 좋은 게 무엇일까요? 

A. 도서관에서 다니면서 좋은 것은 다양한 프로그램이에요. 춤과 노래, 영화보기, 글쓰기, 그림 그리기, 독서교실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즐거워요. 학교 외에는 갈 곳이 없는데 도서관은 가장 재밌는 곳이에요. 그리고 기본적인 예절과 학습, 잘 씻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어요.


Q. 도서관에 다닌 이후 가장 크게 변화되었다고 느껴진 게 무엇일까요?

A. 가장 큰 변화는 도서관 선생님들을 통해 읽기와 쓰기를 지도받고 학습능력이 크게 향상된 것이고, 존경하고 사랑하고 돌보는 삶을 배운 것이에요.


Q. 앞으로의 꿈이 있다면?

A. 저는 의사가 되어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고 싶어요. 무엇보다도 너무나 아픈데 가난해서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돕고 싶기 때문이에요.


후원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후원자님의 응원과 사랑으로 "서비나"같은 아이들이 네팔 탄센 도서관에서 오늘도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진정한 배움터 희망을 주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 네팔 탄센 도서관의 활동을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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