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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 [휴먼즈오브글로벌케어] 해외사업팀 박진영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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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로벌케어 작성일2020.08.21 조회6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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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즈 오브 글로벌케어

Humans Of Global Care

-해외사업팀 박진영 대리 편-

 

보건의료 전문 NGO 글로벌케어를 선택해 일하는 직원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다양한 공익단체와 국제개발 단체들 중 왜 글로벌케어를 선택했을까요?

직원들이 직접 보고 느낀 글로벌케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휴먼즈 오브 글로벌케어" 첫 시간으로 해외사업팀 5년차 박진영 대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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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온 (이하 킴) :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영 (이하 박) : 네~ 부끄럽지만…ㅎㅎㅎ 


킴 : 그럼 인터뷰를 시작해볼까요? 이름과 글케에서 일한지 얼마나 되셨는지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박 : 제 이름은 박진영이고요, 저는 20대 후반에 글케에 들어와서 올해에 5년차에 들어선 대리입니다. 2016년 여름에 들어와서 이제 5년차 들어가는 해인데. 해외사업팀에서 일을 하고 있고 해외사업팀에서 크게 맡은 것은 인도적지원 사업, 긴급구호나 뭐 자연재해나 그런 일들이 국내나 해외에 있을 때 (국내는 저희가 대응하는 것은 좀 적지만) 이제 그런 대응하는 사업들을 크게 맡고 있고, KOICA, 이런 ODA사업 관련 사업을 맡고 있어요.


킴 : 그럼 대학교때는 어떤 전공을 하셨나요?


박 : 저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했고, 따로 다른 복수전공을 하지는 않았어요. 전공심화로 그냥 사회복지를 공부를 했고, 그리고 이제 대학생때 많이 경험을 해보겠지만 단기로 해외봉사를 방학 때마다 거의 매년 다녀오면서 이런 국제개발이나 NGO일에 굉장히 관심이 많아졌어요. 그렇게 시작이 되었죠.


킴 : 그럼 주변에 동기분들도 NGO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신가요?


박 : 음, 글쎄 제 동기들 중에는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사실 공무원 일 하는 친구들이나 사회복지 시설에서 일하는 친구들이 더 많아요.


킴 : 아, 그럼 사회복지 공부를 하고 NGO쪽 일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흔한 케이스는 아닌거군요?


박 : 요즘에는 또 NGO라고 해서 사회복지나 이런 쪽 일을 하지 않아도 굉장히 다양한 공부를 한 사람들이 모이는 직종이기 때문에 저처럼 전공을 가진 분들도 많지만 요즘은 되게 다양한 공부를 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킴 : 그러면 본인이 생각하기에 사회복지를 전공하셔서 NGO일을 하면서 도움이 되었던 부분들이 있나요?


박 : 음, 도움이 되었던 것은 이제… 일단은 기본적으로 사회복지 전공과목 중에 프로그램 개발? 이런 수업이 있는데 이 전공과목이 어떠한 프로그램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그것에 대한 사업계획서까지 쓰는 그런 과목이었는데, 그 수업이 제게는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현장에서는 이제 발로 뛰어야 하는 업무가 많고 현장에서 소통해야하는 업무가 많다면, 어찌됐든 본부에서는 행정적이고 문서로 하는 작업들이 워낙에 많다보니까 그런 것들이 그런 사업 계획서라던가 보고서를 쓸 때에 특별히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킴 : 아, 맞아요 그때 이런 보고서나 계획서 쓰시는게 적성에 좀 맞는 것 같다고 하시지 않았어요?


박 : 좋아한다기보다는… 저는 이제 이걸 구분해서 하면 좀 안되지만 현장의 업무가 있고, 또 본부의 업무가 있는데 어느순간 저는 이제 현장이랑 소통하고 이런 것도 좋고 재미있는 일이지만 이걸 또 문서화 하는게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고 나타내고 보여주는 데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사업의 성과를 이뤄내고, 그걸 문서화시키는 이런 작업들을 반복하다 보니 뭐 연차도 쌓이고 역량도 조금씩 늘어가는 것 같고요. 그래서 딱히 좋아한다기 보다는 그런 업무의 부분에서 재미를 조금씩 느끼는 것 같아요.


킴 : 현지의 상황을 본부에서 소통하면서 문서화 시켜서 누군가를 설득시킬 수 있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겠네요!


박 : 설득하고 보여준다는 것이 중요한 일인 것 같더라고요. 요즘 트렌드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저희가 사업에 대한 성과를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우리 기관이 어떤 성과를 보여줄 수 있으면 그 다음이 기대가 되고, 그 다음에 함께 할 사람들에 대한 기대가 생기는 것 같아요. 문서화한다는 것이 성과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작업인 것 같아요. 그래서 또 힘들 때도 있고요. 저는 현장도 어느정도 이제 좀 알고, 이 아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한테 전달할 때에 그 역량강화가 매우 그 전달하는 기술이나 그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하면서 또 어렵기도 하고 그런 것 같아요.


킴 : 그렇다면 현장을 소개하고 사업을 구상하고 페이퍼 쓰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나요?


박 : 음… 글로벌케어만의 보건의료사업들이 보여줄 수 있는게 뭔지를 고민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어쨌든 국내에는 보건의료 전문 NGO나 그런 사업을 하는 단체가 그렇게 많지 않고, 물론 규모가 큰 NGO나 인터내셔널NGO에서는 충분히 가능하지만, 우리는 또 중소NGO고  그 중에서 보건의료를 전문으로 하는 단체니깐 우리가 보여줄 수 있는 특색을 가장 잘 보여주고 가장 잘 나타내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 했을 때 보건의료적인 부분이니깐, 그런 것들을 잘 보여주고 설득하려고 하는데 그래서 어렵기도 해요. 저희가 다양한 분야를 다 다루는 게 아니다 보니깐, 그러려고 합니다.


킴 : 그렇다면 원래부터 보건의료 쪽으로 가고 싶다, 그런 생각이 있었던 건가요?


박 : 아니요, 어쩌다보니…(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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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 그러면 처음에 어떻게 글로벌케어에 오시게 되었고 왜 계속 일하고 계신지?


박 : 제가 처음에 NGO에 관심 있었을 때 해외봉사가 되게 영향을 많이 줬고, 단기가 아니라 장기로 해외봉사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다가, 졸업하고 이제 바로 나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어서 일을 좀 하다가 그만두고, 그때 당시에 글로벌케어에서 일했던 제 친한 친구 소개로 글로벌케어에서 1-2년 보낼 수 있는 NGO봉사단이 있다는 것을 소개해줘서 그 친구 덕분에 글로벌케어를 알게됐고 그래서 2015년도에 필리핀 지부를 엔지오 봉사단으로 1년동안 활동하다가 왔죠. 그때 필리핀에 있으면서 음… 제가 하는 역할이 봉사단원의 역할도 있지만 또 애매하게 직원이 해야하는 그런 역할들도 했었어요. 저는 그래서 오히려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는데, 그렇다보니깐 본부랑 소통하는 일들도 많았고, 뭐 다른 단원들도 마찬가지였겠지만 그래서 본부에 대해서 뭐랄까 그런 느낌이 되게 좋았던 것 같아요. 또 계셨던 분들이 굉장히 잘해주셨고. 그냥 글로벌케어의 봉사단원으로 활동을 하면서 그 단체와 기관에 대한 인식이 나쁘지 않았어요. 다른 봉사단원들이랑 동기단원들이랑 얘기하다보면 단체 욕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사실 그런 게 없었고, 저는 그냥 약간 그런 분위기나 그런 성격이 되게 글로벌케어랑 잘 맞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돌아와서 NGO쪽을 계속 알아봤죠. 그래서 취업 준비를 하다가 이제 여름에 글로벌케어 해외사업팀 계약직으로 들어와서 팀의 일원으로써 함께하게 됐고, 예 뭐 그렇게 됐어요. 감사하게도 정규직으로 되서 지금까지 일하고 있어요. 사실은 보건의료에 관심이 많은, 이쪽 분야에 계신 분들이 많아요. 나름의 전문성을 갖추신 분들도 굉장히 많고. 근데 저는 보건의료에 대한 지식이나 전문성을 가진 사람은 아니지만, 제가 그때 모로코 사업 담당할 때 저희 지부장님이 하셨던 말씀이 그 보건의료 사업이라고 해서 다 보건과 의료의 전문가만 필요한 게 아니다. 다른 국제개발 oda사업도 마찬가지지만 이 하나의 사업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다. 꼭 보건의료의 전문성을 키우려고만 하지 말고 내가 갖고 있는, 내가 관심있어 하는 그 역할과 역량에 대해서 좀 더 감안하고 공부해도 좋다, 라는 조언을 해주셨어서 그래서 그냥 보건의료 NGO에서 일하지만, 비록 그런 지식은 좀 없다 할지라도 그 사업을 수행하고 하는 데에 있어서 다른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려고 하는 거죠. 뭐, 어느 단체에서든지 사업을 잘하는 사람만 필요한게 아니라 홍보라던가 마케팅 쪽 전문인력, 그리고 단체를 아우를 수 있는 좋은 리더십을 가진 사람, 혹은 뭐 나서서 발표를 잘하고 사람들을 잘 설득하는 사람 같이 다양한 인재상이 필요한 것처럼 이게 하나의 사업을 수행할 때에도 똑같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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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 그러면 그렇게 글로버케어에서 5년차가 되시면서 인상깊게 남았거나 보람차게 느꼈던 순간이 있었나요?


박 : 보람찬 순간… 그냥 뭐 그런 것 같아요. 저는 사실 본부에 있으니깐 현장의 분위기나 현장의 그런 상황이 피부로 와닿는건 사실 적은데 가끔씩 1년에 한두번? 출장을 가서 이 사업이 어떻게 잘 돌아갔는지 또 뭐가 필요하고 부족한지 이런 것들을 점검하러 출장을 가는데 그럴 때… 예전에 모로코에서 모성보건 사업 담당했었거든요? 그런데 어… 어찌됐든 엄마들이 한국은 뭐 워낙에 잘 되어있다 보니깐 당연스레 그런 검사들을 받는데, 사실 그런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지 않고 잘 구비되어있지 않은 지역과 나라에서는 아예 그 검사가 필요한 것 자체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사실 보건의료 사업을 하다보면 사실 제일 답답하고 좀 약간 인내가 필요한 시점이 한눈에 금방 성과가 보이지 않을때가 있어요. 우리가 목표로 세운 것은 그 지역에, 만약에 들어서 모성사망 비율을 줄이는 건데 그게 단기간, 3년에서 5년 프로젝트로 결과가 나타나기에는 힘든 목표거든요? 그런 것을 보며 우리가 잘 하고 있는걸까, 그런 물음표가 생기는데, 그 안을 들여다보면 이 엄마들이 이 검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때. 그래서 보건소를 찾아오고 이런 변화들이 생길 때. 그리고 그런 변화들을 내 눈으로 봤을 때. 그때 좀 가장 보람찼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것을 다른 사람에게, 또는 저희에게 도너(Donor)나 파트너에게 다양한 그곳의 이런 상황들을 잘 전달해야겠다, 라는 동기부여를 주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그런 거에요. 그래서 이런 작은 변화, 사람들의 인식 변화, 행동 변화 이런 것들이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가 하는 일의 진짜 중요한 목표가 아닐까? 하는 생각..


킴 : 그럼 혹시 이 일을 하면서 새롭게 생긴 가치관이라던가 사명감이 혹시 있을까요? (없어도 돼요)


박 : 아 사명감… 아… 가치관, 사명감… 저 약간 그런 것은 있어요. 원래는 그냥 다른 평범한 일반인들에게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을 설명할 때에 그냥 쉽게 설명하려고 가난하고 못사는 나라 도와주고 있어요~ 이렇게 설명할 때가 있어요. 지금도 그렇게 말하는 경우도 있고. 흔하게 뭐 개발도상국, 개도국이라는 단어를 쓸 때도 있고. 그런데 요새는 습관적으로 그런 단어를 안 쓰려고 하고, 그들이 뭐 절대적인 기준에서는 정말 못 살 수도 있고 가난할 수도 있는데 이제 뭐 저도 그곳에 오래 살거나 그들의 문화나 그들의 삶의 방식이나 이런 게 되게 중요하고 존중해야 한다, 라는 걸 많이 느꼈어요. 그래서 내가 가진 그런 선한 마음으로 그냥 그런 좋은 기준들 있잖아요. 그런 기준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사업을 담당하는 마음이 아니라 그곳 사람들의 문화와 종교와 삶의 방식이나 이런 것들을 좀 내가 고려해서 해야겠다, 라는 생각? 내 선한 기준이나 마음이 사실 그 사람들한테는 되게… 아 그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음 되게 이게 폭력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킴 : 아.. 뭐 우리의 잣대를 들이밀어서 너는 가난하니깐 행복하지 않아, 그런 류의…


박 : 어, 맞아요 맞아요 그런 느낌. 그러니깐 너는 뭐 가난하고 못사니깐 이걸 몰랐고 그래선 너는 변해야해. 이런 게 저도 모르게 언저리에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요즘에는 그 사람들의 문화나 그런 것들을 존중하면서 하는게 되게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킴 : 그럼 개도국 대신에 뭐라고 부르세요?


박 : 어…..조금 도움이 필요한….(폭소) 좀 말이 길어져요 이게ㅋㅋㅋ도움이 필요하고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것들을 누리고 얻어야 하는데 그런 게 좀 부족한… (이래서 말이 길어지는…) 하여튼 이런 것들을 좀 안쓰고 싶고 안쓰려고 하는데 대중에게 또 어필을 하려면 이런 갬성을 자극하려면 그런 것들을 써야할 때가 있죠.


킴 : 근데 확실히 그런 딜레마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되게 이 현실에서, 펀드 앞에서와 사업지 앞에서의 윤리적인 것들? 이런 딜레마가 있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좀 했어요.


박 : 맞아요 맞아요. 요새는 그래서 좀 분리해서 생각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요즘은. 뭐 페이퍼 상에서는 이 사람들을 수혜자, 수혜국 이런 단어들을 쓰더라도 내가 실제로 이 사람들을 대하거나 실제로 이 사업을 할 때에는 그러지 않으려고 하죠. 그래서 그렇게 분리해서 보려고, 하려고 하는 것도 있고, 시간이 흐르니깐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 것도 있어요.


킴 : 그럼 조금 더 개인적인 얘기로 넘어가서 쌤은 개인적인 목표라던가 비전이 있나요?


박 : 하하하하 모르겠어요… (폭소) 진로고민은 끝이 없네요. 제가 여기에 5년째 있지만 변하지 않는 고민인 것 같아요. 근데 뭐 음… 근데 요새는 이런 거창한 큰 목표를 세우기 보다는 음… 저는 그런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가진 어떤 그 재능은 있는 것 같아요. 그 재능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실소) 그 재능을 쓰고 싶은 곳이 사실은 이런 NGO쪽 일인 게 확실하니깐. 그래서 목표는 그런 재능을 잘 발견하고 강화하면서..음 그렇죠 근데 저한테는 그 1차적인 대상자는 프로젝트의 수혜자뿐만 아니라 저희 지부장님, PM, 현지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사람들이 제 1차적인 대상자라고 생각해요. 근데 이제 저는 그분들에 대한 그 수고와 헌신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워서 그분들을 잘 서포트 하고 함께 잘 세워갈 수 있는 좋은 파트너가 되고 싶은건 있어요. 그 곳에서 그분들이 잘 일하실 수 있도록 잘 도와드리고 싶고 하는 그런 마음. 그래서 계속 여기에 남게 되는 것 같아요. 수혜자들의 변화나 이런 것들도 너무 좋고 뜻깊지만, 저의 또다른 1차적인 대상들인 분들과 먼저 소통하는 사람이다 보니깐. 그래서 그분들이랑 연락을 하면서 위로를 좀 해드리거나 아니면 말동무가 되어드리거나 아니면 제가 힘든것도 나누고 그냥 서로서로 인간 대 인간으로 얘기하면서 힘이 되기도 하고 그런 역할을 계속해 나가고 싶은 마음이 커요, 사실은. 그러네요 하하


킴 : 나에게 글케란?


박 : 없어없어없어 이거 안돼안돼 (폭소)


킴 : 오케이 패쓰패쓰패쓰,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NGO에 대해서 좀 알았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박 : 저는 그냥 그런 것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하는 그 대상의 지역이나 나라와 그 사람들이 불행하지 않다라는 것. 조금 가난할 수 있고 조금 부족할 수 있지만 불행하지 않다, 그들 나름대로 잘 살아가고 있다는 것. 정말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들이 조금 부족하고 저희가 도와주고 함께 만들어가려고 노력하는 거지 그들의 삶 자체가 불행한 삶을 살 수도 있지만 우리가 그들을 그렇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시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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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 그럼 진짜진짜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글로벌케어의 장점?!

 

박 : 복지가 좋은 회사! 유연하고 자율적인 분위기와, 9-5시까지라는 축복의 출퇴근 시간과,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점! 이직율이 현저히 낮은 것도 자랑이라면 자랑이죠…ㅋㅋㅋ


킴's 요약: #좋은사람들 #따뜻한마음 #훌륭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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